권너부리의 세상만사 찬찬찬

수능 이후 즐길 수 있는 2017 수험생 할인 (1)

알아두면 유용한 멍 빨리 없애는 법

어딘가에 부딪혀 생긴 멍, 타박상으로 인해 혈관의 밖으로 피가 새어 나타나는 것을 멍이라 부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색도 변하고 보기 싫어지는데 없애는데는 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처음엔 선홍빛의 붉은 반점 형태인 멍이 점차 파란색 또는 보라색으로 바뀌게 되고 그 뒤엔 노란색으로 변화 되며 사라지게 되나 체질에 따라서 갈색으로 색소 침착이 되기도 합니다. 2주 가량이 지나야 없어지는 멍, 멍 빨리 없애는 법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1_ 냉찜질

멍이 들었을 때 가장 많이 하는 방법 중 하나인 냉찜질은 혈관의 주변을 수축하여 혈액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 멍이 더 퍼지지 않도록 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2_ 온찜질

냉찜질을 하고 몇일 뒤 에는 온찜질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 밖으로 나온 혈액들이 멈추게 되고 이 때에 온찜질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 활동이 활발해져 멍이 빠르게 없어지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2-3번, 10~15분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 3_ 마사지

피가 뭉쳐 생긴 멍에는 살살 문지르는 가벼운 마사지가 좋습니다. 멍이 든 부위를 직접적으로 압박하는 것 보다는 멍든 부위에서 2-3cm 정도 떨어진 바깥쪽을 마사지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4_ 생감자 찜질

감자에 들어 있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멍을 없애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감자를 갈아 천에 발라준 뒤 멍든 부위에 올려놓고 있으면 붓기가 빠르게 가라앉고 멍도 빨리 없앨 수 있습니다. 

# 5_ 심장보다 높게 들기

멍이 든 위치가 팔, 또는 다리 등 심장 보다 높게 들 수 있는 곳이라면 심장 보다 높게 들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손상 부위가 피로 몰리는 것을 막아주어 멍이 넓게 퍼지는 걸 방지하며 붓기 또한 빼주는 데 효과적 입니다.

# 6_ 계란으로 문지르기

멍이 든 부위를 계란으로 문지르는 모습 많이 보신 적 있으시죠? 계란을 멍이 든 부위에 살살 문지르게 되면 응고가 되어 있던 혈액을 분산 시켜 주고 멍이 빠르게 없어지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멍이 든 바로 하는 것 보다는 하루 정도 지난 뒤에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문지를 경우 오히려 찢어진 혈관을 자극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멍이 든 부위를 세게 문지르게 되면 혈관을 자극 시킬 수 있으니 살살 문질러야 멍이 더 크게 번지지 않습니다. 

# 7_ 파스 또는 연고 바르기

비타민k, 헤파린나트륨 등의 성분은 멍을 빠르게 분해시켜주는데 효과적 입니다. 약국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연고, 파스 등을 바르게 되면 피부에 약이 스며 염증 없애는 것을 도와주며 응고되어 있는 혈액의 분해를 도와줍니다. 요새는 멍 연고라 하여 멍이 들었을 때 바르는 연고가 따로 출시 되어 있습니다. 

멍은 빠르게 제거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가 한 부위에 오랫 동안 뭉쳐 있는 것이 건강 상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멍 빨리 없애는 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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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에 묻은 얼룩 지우는 법

얼룩덜룩 옷에 묻은 얼룩 지우는 법

아끼는 옷에 얼룩이 묻어 잘 지워지지 않을 때 너무 속상하죠? 옷에 묻은 얼룩 지우는 법 여러가지를 소개 해 드릴테니 버리지 마시고 참고하여 세탁하셔서 새 옷 처럼 입으시기 바랍니다. 

# 1_ 커피

커피가 묻었다면 물에 글리세린을 풀어 30분 정도 담궈놓은 뒤 살살 문질러 세탁하게 되면 얼룩이 말끔히제거 됩니다. 글리세린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다면 집에 있는 식초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물에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리고 옷과 함께 10-15분 정도 삶은 뒤 얼룩을 살살 문질러 주면 얼룩 제거에 효과적 입니다.

# 2_ 계란&우유 등 유지방

계란이나 우유와 같은 유지방 얼룩이 묻었을 경우 미지근한 물 보다는 차가운 물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 유지방얼룩이 미지근한 물에 닿아 응고 되어 얼룩이 지워지지 않기 때문 입니다.

# 3_ 오일

오일이 옷에 묻었을 경우에는 분필로 얼룩 부분을 문질러 준 뒤 세탁하게 되면 얼룩을 지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분필가루가 기름기를 빨아드려 깨끗하게 해 줍니다.

# 4_ 립스틱

립스틱 제거에는 주방세제를 사용해보세요. 오일이 베이스인 립스틱은 기름기를 깨끗하게 지워주는 주방세제로 애벌빨래를 한 뒤 세탁기에 돌리게 되면 얼룩이 말끔히 제거 됩니다.

# 5_ 피

핏자국이 묻었을 경우 보통 미지근한 물에 닦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차가운 물로 핏자국을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 또는 뜨거운 물이 닿았을 경우 피가 응고 될 수 있어 차가운 물로 쓱쓱 문질러 빨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많은 양의 피가 묻었거나 오래 지나 잘 지워지지 않는다면 무를 갈아 즙을 내어 마른 수건 또는 천에 흠뻑 묻혀준 뒤에 얼룩이 있는 부분에 톡톡 두들겨 세척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6) 잉크

잉크가 옷에 묻었을 경우 타올을 뒤에 받쳐준 다음에 얼룩이 진 부위에 헤어스프레이를 뿌려 20-30분 방치 해 두었다가 세탁하게 되면 얼룩을 말끔히 제거 할 수 있습니다.

# 7) 볼펜

볼펜이 옷에 묻었을 경우 알콜이 좋습니다. 알콜성분이 들어 있는 아세톤, 물파스 등을 얼룩이 있는 자리에 톡톡 두드려 발라준 다음 가볍게 문질러 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8_ 파운데이션&비비크림

화장 중 옷에 파운데이션 또는 비비크림이 떨어져 묻었다면 유분기가 있는 마요네즈 또는 버터를 사용해 얼룩 제거가 가능합니다. 유분기가 옷의 손상도를 낮춰주면서 얼룩 제거를 해 주어 살살 문질러주게 되면 얼룩의 제거가 쉽습니다.

# 9) 껌

껌이 붙어 난감한 적이 있으셨나요? 껌이 옷에 붙었을 경우 흰 종이를 껌 위에 올려둔 뒤 다리미로 다려줍니다. 껌이 살살 녹아 종이에 달라붙어 제거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10) 땀

땀때문에 변색이 된 하얀 셔츠 버리기 아깝습니다. 레몬 껍질을 넣어 끓여 준 물에 옷을 잠시 담궈 둔 뒤에 세탁하게 되면 표백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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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신문지 재활용 법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벌써 수요일이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생활 속 신문지 재활용 법 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는 보통 집에서 신문지를 구기 구워 먹을 때나, 창문 닦을 때 정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요샌 인터넷으로 쉽게 뉴스를 접할 수 있어 신문을 잘 보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집에 쌓여둔 신문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한 번 활용 해 보세요.

# 기름 때 제거 하기

주방, 가스레인지 등 기름 때가 쉽게 지는 곳 닦기 힘드시죠? 아무리 박박 닦아 내려 해도 기름 때는 쉽게 지워지지가 않는데요, 이 때 신문지를 적당히 물에 묻혀 싹싹 닦아 주세요. 물은 너무 많이 묻히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다른 주방 세제나 세척 세제 없이도 깔끔하게 기름 때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 악취 방지 하기

음식물 쓰레기 통, 일반 쓰레기통 등 악취가 나는 것의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두면 불쾌한 악취가 나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냄새가 싹 없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 창 틀 청소 하기

학교 다닐때에도 이 방법으로 교실 창문, 창틀 많이 닦아 봤던 것 같은데, 다들 기억나시나요? 어느 정도 알맞게 자른 신문지를 잘라 창틀 사이사이 빈틈에 넣어 주고 분무기로 물을 칙칙 뿌려 적셔준뒤 시간이 지난 후 신문지를 쓰-윽 문지르듯이 닦아 내보면 먼지가 신문지에 달라붙어 깔끔하게 청소 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방충망 청소 하기

이 방법 또한 많이 사용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충망 뒤에 신문을 넓게 붙여 준 뒤 물을 분무기로 칙칙 뿌려 주면 신문지에 먼지가 달라 붙어 방충망이 깨끗해 집니다.

# 채소 보관 하기

과일이나 감자 등 채소를 보관 할 때에 신문지에 감싸서 보관하게 되면 싹이 나는 것을 방지 해 주고 더 싱싱하게 보관이 가능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귤도 마찬가지로 박스단위 구매를 하게 되어 오래 두고 먹어야 할 때에 층마다 신문지를 깔아 보관하게 되면 귤이 무르지 않고 오래 보관 할 수 있습니다.

# 습기 제거

장마철 등에는 실내 습도가 굉장히 높아지죠? 곳곳에 곰팡이가 피는 것도 발견 할 수 있는데 이럴 때 옷장, 신발장, 수납장 등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 신문지를 같이 걸어 두거나 깔아 두게 되면 습기를 신문지가 흡수해 뽀송뽀송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칼 갈기

무뎌진 칼을 신문지로 새 칼 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신문지를 여러장 겹쳐 준 뒤 둥글게 돌돌 말아주세요. 신문지가 다시 풀리지 않도록 테이프나 고무줄 등으로 고정시켜 준 뒤에 칼에 약간의 세제를 묻혀 신문지에 문질러 주면 칼날이 슥슥 갈려 새 칼 처럼 갈리게 됩니다.

# 신발 보관

보관 해야 할 신발에 신문지를 동그랗게 말아 넣어 주면 습기 제거 뿐 아니라 신발의 형태가 변형되는 것을 막아 주어 신발을 오랫동안 신을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 보냉제로 활용하기

신문지를 깔끔하게 네모 크기로 접어 물에 적셔 비닐팩 또는 쓰지 않는 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두게 되면 아이스박스의 보냉제로 사용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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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청바지 세탁법

* 알아두면 좋을 청바지 세탁 법 외에 세탁물의 탈색, 변색 방지를 위한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오래 입거나 햇볕에 잘 못 두어 색이 바랜 청바지의 색을 되돌리려면 몇번 입지 않은 새 청바지와 함께 세탁기에 넣고 빨게 되면 어느 정도 색상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 세탁시 물이 잘 빠지는 청바지는 사자마사 소금물에 24시간, 즉 하루 정도 담궈 둔 뒤 헹궈 말려 입게 되면 다음 세탁 시 물이 빠지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 자주 입었던 청바지를 세탁 할 경우 바지를 뒤집어서 세탁, 뒤집어서 널어두어야 색이 변하거나 청바지가 변형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청바지 세탁 시에  단추와 지퍼 모두 잠궈 세탁 하게 되면 빨래 후에 청바지가 뒤틀려 좌우 대칭이 변형 된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고어텍스의 경우 많이 구기거나 비벼서 세탁을 하게 될 경우 방수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세탁해야 합니다.

# 옷에 김치국물이 튀었을 경우 자국이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자국이 남은 옷의 앞과 뒤에 양파즙을 골고루 묻혀 준 뒤 다음 날 세탁 하게 되면 잘 지워 지게 됩니다.

# 세탁 후에도 냄새가 배어 없어지지 않는 양말이나 스타킹 등에는 세탁하는 물에 식초를 살짝 뿌려준 뒤 빨면 냄새가 싹 날아 가게 됩니다.

# 모자는 세탁기에 돌리게 되면 챙이 다 망가질 수 있습니다. 두피와 이마의 화장품이 묻어 때가 탔을 경우 세탁기에 넣고 돌리지 마시고 따뜻한 미온수에 샴푸를 적당히 풀어 준뒤 손으로 살살 문질러 주시면 때가 잘 빠집니다.

# 와이셔츠, 남방, 블라우스 등 목깃에 찌든 때는 쉽게 빠지지 않는데요, 이때 샴푸를 살짝 발라 두었다가 빨면 깃에 찌든 때가 잘 빠집니다.

# 밀짚모자의 경우 여름에만 몇 번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세탁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먼지 등이 많이 붙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적당히 미지근한 비눗물에 살살 흔들어 빤 뒤 수압이 어느 정도 있는 샤워기로 물을 뿌려 남아 있는 비눗물까지 없애 주면 깨끗하게 세탁 할 수 있습니다.

# 색이 잘 빠지는 의류는 몇 번이고 빨아도 계속 색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물 1리터 당 소금 2스푼 정도의 비율로 넣어 세탁하게 되면 처음보다는 색이 덜 빠지게 됩니다.

# 수 놓인 옷은 세탁시에 수가 풀어 지는 경우도 있고 보풀처럼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빨기 전에 양초를 칠해 둔 뒤 세탁하게 되면 상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습니다.

# 누렇게 변해 버린 손수건이나 양말 등 작은 의류들은 레몬을 얇게 썰어 뜨거운 물에 하루 정도 세탁물과 함께 넣어 두면 어느 정도 표백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오줌 싼 이불의 얼룩은 세탁으로도 빼기 어렵습니다. 이 때 온수에 이불을 헹군 뒤 수건으로 물기를 말끔히 빨아들인 뒤에 신문지위에 이불을 깔고 따뜻한 햇볕에 두면 얼룩이 전혀 지지 않고 깨끗한 이불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 알아두면 유용한 일상생활 팁 ***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일상생활 팁 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여러 가지 내용이 포함 되어 있으니 찾고 있던 내용이 있으시다면 잊지 말고 기억해 두셨다가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계란 지단을 부칠 때 식초를 사용하게 되면 잘 펴질 뿐 아니라 잘 찢어지지 않아 예쁘고 동그란 지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계란을 안깨지게 삶고 싶다면 계란 끝 부분에 바늘로 구멍을 몇개 뚫어 삶으면 삶다가 깨지는 경우를 막을 수 있습니다.

# 고구마를 빨리 삶으려면 다시마를 조금 넣어 함께 삶게 될 경우 다시마 성분이 고구마를 부드럽게 해줘 빨리 익습니다.

# 고추장 표면에 곰팡이가 피어날 때 식초를 조금 바른 뒤 햇볕을 쬐면 곰팡이가 많이 없어집니다.

# 남은 레몬을 보관 할 땐 레몬 단면이 아래로 가도록 접시에 얹고 그 위에 컵을 덮어 보관하면 좋다.

# 햄을 자른 뒤 보관 할 땐 자른 곳에 버터를 발라두면 말라 붙지 않습니다.

# 덜 익은 과일을 보관 할 땐 사과를 이용해보세요. 덜 익은 과일을 맛있게 먹으려면 사과와 함께 비닐 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된다.

# 마른 오징어가 너무 딱딱 할 때 술을 섞은 물에 살짝 씻어 구우면 부드러워 집니다.

# 말린 미역 빨리 불리려면 설탕을 조금 넣어 주면 빠르게 불릴 수 있습니다.

# 문어, 오징어 등을 부드럽게 삶으려면 코르크 마개를 함께 넣으면 훨씬 부드러워 집니다.

# 바나나의 변색을 막으려면 껍질을 벗긴 바나나에 레몬즙을 떨어뜨려주면 색이 쉽게 검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밥이 설 익었을 때는 청주를 3-4스푼 뿌리고 잠시 쪄주거나 뜸을 들이면 맛있어 집니다.

# 병맥주를 시원하게 하려면 젖은 수건 등으로 감싼 뒤 선풍기 바람을 쏘이면 빨리 시원해 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 샐러드 물기를 없애려면 갈아 넣은 땅콩을 함께 석으면 과일 수분을 흡수해 물기도 생기지 않고 고소한 맛은 배가 된다.

# 생강 껍질을 벗길 때에는 맥주병 뚜껑의 올록볼록한 톱니 부분으로 벗기면 얇고 깨끗하게 잘 벗겨 집니다.

# 비린내가 심한 생선을 조리 할 때에는 고등어, 꽁치 등 생선을 맥주에 잠시 담궜다 요리하면 냄새가 많이 없어집니다.

# 생선을 부서지지 않게 구우려면 소금물에 잠시 담궜다가 구워주면 살이 부서지지 않고 제 모습이 유지 됩니다.

# 쑥 오래 보관할 땐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짠 뒤에 비닐 또는 지퍼백에 넣어 냉동 시키면 1년 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 양상추 시들었을 땐 감자와 함께 물에 담가 두면 신선함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 양파 썰때 눈 덜 맵게 하는 법은 양파를 차갑게 한 뒤 썰게 되면 최루 물질이 적게 휘발돼 눈물이 덜 나올 수 있습니다.

# 절인 생선 짠 맛 줄이려면 맹물보다는 소금을 조금 탄 물에 담가둬야 더 빨리 짠 맛이 줄어 듭니다.

# 채소,과일을 믹서로 갈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비타민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 채소를 다듬을 땐 손으로 다듬는 것이 좋습니다. 식칼을 쓰게 되면 비타민이 금속성에 산화되어 파괴 될 수 있으므로 가급 적 손으로 다듬어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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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킹소다 베이킹파우더 차이와 활용법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요즘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베이킹소다, 베이킹파우더! 이름은 비슷한데 헷갈리는 요 두 물건!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의 주 성분은 탄산수소나트륨입니다. 가열하게되면 탄산나트륨 무수물과, 물, 이산화탄소가 발생되며 빵을 만들 때 베이킹소다와 산성을 띄게 되는 초콜렛, 요구르트 등의 물질을 섞으면 이산화탄소와 거품이 발생되어 화학적반응을 일으켜 반죽을 부풀리게 해 줍니다.

★ 베이킹파우더

베이킹파우더는 베이킹소다와 산성염의 한 종유인 크림 오브 타르타르, 비활성 녹말인 전분을 섞어 놓은 것을 말합니다. 베이킹파우더 역시 빵을 만들 때에 사용되는데 베이킹소다 보다 좀 더 잘 부풀어 오르는 효과가 있습니다.

★ 활용법

# 과일&야채의 농약 제거

과일, 야채에 골고루 뿌려 문질러 준 뒤에 물로 씻어 주거나 딱딱하지 않은 과일, 야채일 경우 물에 베이킹 소다를 풀어 헹구듯이 씻어 준 뒤 물로 한 번 더 헹궈냅니다. 과일과 야채에 남아있는 먼지와 찌꺼기 등을 깨끗하게 제거 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유리그릇 세척

스폰지에 베이킹소다 가루를 뿌린 후 닦아 주면 물때가 잘 닦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세탁보조제

일반 세탁세제에 베이킹 소다를 같이 풀어 사용하게 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흰 옷을 더욱 더 하얗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가스레인지 기름때 제거

가스레인지 주변, 전자레인지 등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행주나 스펀지로 살살 닦아 줍니다. 그 뒤 젖은 행주나 스펀지로 다시 한 번 닦아 주면 알칼리성인 베이킹 소다가 산성인 기름 때를 중화 시켜 잘 닦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싱크대 광 내기

물과 베이킹 소다를 1:1로 섞고 희색하여 뿌리면서 행주로 닦아 내면 싱크대에 끼인 물때와 먼지 등을 없앨 때 유용합니다.

# 배수구 악취 제거

배수구 망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준 뒤 몇 분 후 칫솔이나 수세미 등으로 닦아 물로 헹궈 보내면 악취를 없애는 데 효과적 입니다.

# 유리창 먼지 제거

베이킹파우더와 물을 1:1로 섞어 스펀지나 부드러운 천에 묻혀 유리창을 닦으면 깨끗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카펫 청소

베이킹 소다 가루를 카펫이나 매트에 골고루 뿌리신 뒤 10~15분 뒤 청소기로 청소 해 줄 경우 냄새 뿐 아니라 안에 있던 먼지와 찌꺼기 까지 청소할 수 있습니다. 소다 가루가 청소기로 전부 들어오지 않다 하더라도 인체에 해가 없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 세안

베이킹 소다 가루를 한 스푼 정도 물에 풀어 세안하게 되면 얼굴 스크럽 효과를 볼 수 있고 모공까지 깨끗하게 세안이 가능합니다. 또는 클렌징제품과 섞어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도마 냄새 제거

주방 세제에 베이킹 소다 가루를 섞어 세척해 주면 도마안에 배어 있는 음식 냄새 제거에 효과 적 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베이킹소다 베이킹파우더 알아보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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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세린 활용법 ***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어요! 건조해지는 날씨 만큼이나 피부 또한 건조해 지고 있습니다. 거칠어진 손,발과 입술 등에 발라 사용하는 바세린, 손,발,입술 말고 더욱 더 다양하게 바세린 활용 할 수 있는 방법 제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시작할게요.

★ 손톱 큐티클 제거 ★

네일케어를 늘 받으러 다니시는 분이라면 굳이 바세린으로 관리 안하셔도 샵에서 받으시면 되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라면 바세린을 사용해보세요. 손톱 큐티클이 있는 곳에 바세린을 바르고 1-2분 정도 살살 문질러 주시면 큐티클 제거가 됩니다. 바세린의 코팅 성분이 손톱에 반짝 반짝 광까지 줄 수 있으니 매니큐어를 바르지 않아도 된답니다.

★ 향수 지속력 높이기 ★

향수를 뿌리기 전에 바세린을 살짝 바른 뒤 그 위에 향수를 뿌려보세요. 지속적이 높아져 향이 오래오래 갑니다.

★ 발 각질제거 ★

꺼칠꺼칠 발 뒷꿈치가 고민되신다면 잠들기 전 발에 바세린을 듬뿍 바르신 뒤 랩 또는 봉지로 씌우신 뒤 잠드세요. 아침에 일어나 깨끗하게 발을 씻어 보면 보들보들 각질이 제거 된 매끈한 발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아이섀도우 발색 높이기 ★

가루 섀도우 바르실 때 열심히 해놓은 바탕 화장 무너진 경험 있으신가요? 섀도우 발색을 높이기 위해 소량의 바세린을 눈 두덩이에 바른 뒤 그 위에 섀도우를 칠해보세요. 발색도 높일 뿐 가루 날림도 없어 효과적입니다.

★ 모발 보습 ★

머리를 충분히 말려 주신 뒤 모발 끝에 살짝만 발라주세요. 너무 많이 바르면 소위 말하는 떡진 머리가 될 수 있으니 소량만 살짝 발라주시면 머릿결이 부드러워 집니다.

★ 입술 각질 제거 ★

입술에 각질이 생겼을 때 계속 손이 가죠? 뜯다 보면 피보는 입술 각질에 바세린을 바르고 10-15분 정도 둔 뒤 씻어보세요. 매끈매끈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광채 피부 만들기 ★

비비크림,파운데이션 화장 이후 광대뼈 부분에 바세린을 소량 발라보세요. 물광 피부 완성 입니다. 또한 안쓰는 섀도우와 바세린을 섞어 하이라이터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반 하이라이터 보다 촉촉하고 양도 많아 좋습니다.

★ 눈가 주름 예방하기 ★

바세린 소량을 눈가에 발라 주세요. 임상실험결과 주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클렌징 대신하기 ★

메이크업을 지우는 전용 리무버가 따로 없다면 바세린을 리무버 대용으로 사용해보세요. 화장을 지우실때 솜 또는 거즈에 바세린을 발라 메이크업을 지우면 꺠끗히 지워 집니다.

★ 제모 ★

팔,다리 등 제모 하실때 그냥 하시나요? 피부에 자극을 주고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그때 바세린을 발라 제모를 하게 되면 마찰이 줄어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속눈썹 영양제 ★

속눈썹이 짧아 늘 연장하시는분, 무거운 속눈썹 붙이시는 분, 속눈썹이 잘 빠져 버려 고민이신 분들! 바세린을 살짝 속눈썹에 발라주시면 건강한 속눈썹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저렴한 가격으로 이렇게나 많은 활용법이 있는 바세린, 집에 그냥 두지 마시고 끝까지 활용해보세요. 다양한 바세린 활용법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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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유통기한 ***

화장품 유통기한 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고가의 화장품들은 아끼고 아껴 바르기도 하는데 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 최근에 건강 및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물건을 구매할 때에 성분이라던지 사용기한, 유통기한 등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 나고 있는데요. 아마도 요 근래 가습기 및 치약에 대한 문제 점 등 뉴스에서 좋지 않은 소식이 많이 들리기 때문인 것 같디고 해요. 입에 들어가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화장품의 경우에 유통기한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많이 남았어도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오래된 화장품의 경우 내용물이 오염되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죠. 지금부터 화장품 유통기한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기초 케어

기초 케어 제품은 개봉 전에는 보통 2년이나, 개봉 후에는 6개월~1년으로 급격히 사용기한이 줄어 들게 됩니다. 아침,저녁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라 내용물이 다른 화장품들에 비해 쉽게 변질되지는 않으나 공기 중에 오래 노출이 되는 경우 향이나 색 등이 변질될 수 있으니 이상하다 싶으면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모르고 계속 사용하다 보면 피부에 오염물질이 같이 흡수되어 여드름이 나거나 피부염, 모낭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제품 중 파운데이션은 빼놓지 않고 매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쓰는 횟수가 잦기 때문에 오염될 수 있는 확률도 높답니다. 개봉을 하지 않았다면 기초 케어와 같은 2년, 개봉 후에는 1년으로 사용기간이 줄어드니 빠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 선케어제품

썬크림의 평균 유통기한은 1년 입니다. 유통 기한이 지나게 되면 제형이 뭉쳐서 보이게 되거나 향이 변질될 수 있으니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 마스카라 & 라이너(리퀴드)

마스카라의 경우 3개월 정도가 지나게 되면 내용물이 굳어지게 됩니다. 보통 마스카라의 경우 조금 굳고 뭉쳐있어도 그냥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브러쉬에 박테리아균이 발생할 수 있어 눈에 들어 갈 경우 충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라이너의 경우 리퀴드 제품은 6개월, 펜슬 라이너는 최대 2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리퀴드 제품의 경우 제형이 변질될 수 있으며 브러쉬가 쉽게 망가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 합니다.

◆ 메이크업 퍼프&브러쉬

퍼프와 브러쉬는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자주 자주 빨아 깨끗하게 관리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깨끗히 씻어준 뒤 완전히 건조 시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요새는 시중에 퍼프&브러쉬 클렌져 제품이 많이 나와 있으니 하나 쯤 구매하시면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 화장품 유통기한의 경우 패키지에 유통기한 또는 제조년월일이 전부 표기 되어 있습니다. 사기 전에 꼭 확인 후 구매하시는 습관이 중요하며, 패키지의 경우 대부분 버리시는 경우가 많거나 유통기한이 새겨진 잉크가 날아가거나 마모 되어 확인 불가 할 수 있으니 따로 지워지지 않는 네임펜 등으로 적어 두시거나 스티커에 개봉 날짜를 적어 부착 하신 뒤 화장품을 사용하시면 더욱 더 건강하고 깨끗한 화장품으로 관리 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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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쓰는 립스틱 재활용 TIP ***

혹시 집에 안쓰는 립스틱 있으신가요? 이 전 포스팅에서는 안쓰는 향수 재활용 하는 팁을 알려드렸는데 오늘은 안 쓰는 립스틱 재활용 TIP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립스틱은 정말 끝까지 쓸 수 없는 제품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끝까지 쓴다고 써도 안에 남아 있는 내용물이 아깝지 그지 없습니다..ㅠ.ㅠ 저렴한 립스틱이라면 에잇 버리지 뭐 할 수도 있지만 3-4만원대의 립스틱은 아깝고 또 아깝습니다. 안쓰는 립스틱 재활용 TIP 시작 합니다!

♣ 립밤 만들기

쓰다 쓰다 남은 립스틱. 새끼손가락으로 쓱쓱 묻혀 바르기에도 지난 남은 립스틱 일 경우! 버리지 마시고 립밤으로 만들면 좋습니다. 준비물은 아주 간단해요. 다 쓴 립스틱과 빈 공병입니다. 요새 오백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의 공병들 다이소 등 dc 마트 에 가시면 1천원대로 구매 가능한거 다들 아시죠? ^^; 없는게 없다는 다이소! 에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 쓴 립스틱을 우선 파 내 주세요. 면봉이나 이쑤시개도 파내셔도 되고, 얇은 스파츌라가 있으시다면 그걸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립스틱을 통에 다 넣으신 뒤 바세린을 섞어 굳혀주시면 립밤 완성! 혹 바세린이 없으시다면 그냥 립스틱만 파내서 굳혀주셔도 립스틱으로 다시 사용 가능합니다. 아참, 바세린의 양은 립스틱의 색상이 진할 수록 많이 넣어주셔야해요. 보통 바세린5 : 립스틱1 의 비율을 저는 사용했는데, 적당히 조절해주세요!

♣ 블러셔 만들기

립밤과 같은 방법이에요. 어렵지 않습니다. ^^ 블러셔도 준비물은 안 쓰는 혹은 다 쓴 립스틱과 공병입니다. 립스틱을 전부 파내어 공병에 넣어 주시고, 파운데이션을 섞어 섞어 골고루 섞어 주세요. 퍽퍽해서 잘 안될 경우에는 드라이기를 이용해 녹인 후 섞어 주시면 훨씬 더 잘되요. 파운데이션과 립스틱의 비율 또한 립스틱의 색상이 좌우하기 때문에 요것은 색상을 보시면서 조금씩 조절해주시구요, 색상이 고루 잘 섞였다~ 싶으면 굳혀주세요. 냉장고에 넣어두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그 이후에 손에 살짝씩 묻혀 볼에 묻혀 주시면 블러셔 화장 완성입니다. (립스틱 색처럼 진하게 나오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대신 블러셔 공병은 손가락이 자유롭게 들어가는게 좋아요. 립밤보다 큰 공병을 사용해주세요)

♣ 립스틱 믹스하기

요새 한가지 립스틱만 바르지 않고 두,세가지씩 섞어 바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한가지 색상만 바를 때보다 여리여리하게 보일 수도 있고, 더 진한 인상을 줄 수도 있어요. 처음 시도 하실때에는 비슷한 색상을 가지고 믹스 해보시면 쉽습니다. 하나만 발랐을 때는 별로다 싶은 색상도 다른 색상을 만나면 빛을 발휘 할 수 있으니 버리지 마시고 믹스 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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