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 잘 자는 방법 총정리 ***


혹시 불면증을 앓고 계시진 않나요? 잠 잘 자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밤에 자려고 누웠을 때 잠이 안오는 것 만큼 곤욕인 일이 없는데요. 다음날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이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반대로 저처럼 누우면 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 잠 잘 자는 방법 총정리 제가 지금 해드릴게요. 



* 카페인 & 알콜 자제하기

간혹 술을 먹으면 잠이 잘 온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술을 마실 때에는 잠이 오기도 하지만 오히려 술이 깨기 시작하면 수면을 방해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마시는 방법은 좋지 않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술을 마시고 자게 되면 잠이 얕게 들어 깊은 잠을 자지 못하게 만든답니다. 카페인 또한 수면을 방해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자기 전에 커피&술은 되도록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실내 환경 바꾸기

잠 잘 자는 방법 중 하나는 침실 및 거실 등 실내 환경 바꾸기에 있습니다. 온도, 습도 등이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약간은 습하게, 약간은 어둡게, 약간은 서늘한 곳이 잠이 잘 온다고 합니다. 


* 햇볕 쬐며 걷기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데 세로토닌이 멜라토닌을 활성화시켜줍니다. 우리의 잠은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과 연관되어 있는데요, 4-50대로 접어들게 되면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 잠도 줄고 잠의 질도 떨어지게 됩니다. 잠을 자고 있는 동안 분비되는 이 호르몬이 성장호르몬 촉진도 시켜주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나, 성장기 아이들에게 무척 중요합니다. 컴퓨터&핸드폰 액정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불빛은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 시키니 자기 1-2시간 전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자고 일어나는 일정패턴 유지하기

어떤 날은 저녁 10시에, 어떤 날은 새벽 2시에 잠드는 경우 있으신가요 ?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또한 마찬가지로 일정치 않을 경우 지금부터라도 시간을 정해 두시고 일정 패턴을 유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면 중 한번도 깨지 않고 깊게 자는 사람과 여러번 뒤척이며 깨는 사람의 수면의 질은 너무도 다릅니다. 잠 잘 자는 방법 중 하나는 일정 패턴을 유지하는 것 입니다. 


* 잠자리에 누워 걱정하지 않기

잠자리에 누워 하루 일과를 정리 하고 내일의 할일을 정리 하는 것 또한 무척 좋은 일이긴 하지만 잠자리에 누워 너무 깊은 근심거리, 걱정거리를 생각하게 될 경우 끝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로 인해 숙면에 방해를 줄 수 있습니다. 잘 때 만큼은 근심 & 걱정 내려 놓으시고 수면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 자기 전 야식 금지

수면을 취하기 전에 야식 등을 먹게 되면 위가 소화활동을 시작하고 장으로 옮기면서 흡수가 시작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수면을 취할 때 몸 안에 있는 장기들도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음식을 먹게 될 경우 자율신경계가 움직여 수면에 방해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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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 피부 관리 ***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진 날씨가 되었죠? 일교차로 인해 급격히 건조해져 피부가 푸석해지고 거칠어지기 시작합니다. 요샌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오염이 증가세 피부에 적신호가 온 분들도 많을거에요. 실제로 10월에서 12월이 피부과 방문하는 분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때 라고 하네요. 가을철 대표적인 피부 질환은 피부건조증! 평소 수분량보다 낮아져 건조증이 쉽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가을철 피부 관리 ,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 볼께요!

 

1 ) 자외선 차단

아직도 자외선 차단을 여름에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은 사계절 내내 해주시는게 좋은데요, 여름에만 자외선 차단제 열심히 바르시는 분들, 가을철에 바르지 않게 될 경우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어 여름에는 보이지 않았던 주근깨와 기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름 못지 않게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주시면 피부 관리 예방에 도움이 되니 잊지 말고 챙겨 바르세요.

 

2) 꼼꼼한 세안 및 각질제거

꼼꼼한 세안은 피부 관리의 기본 중에 기본이죠? 세안은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하루 2회 해주시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물의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미지근한 온도로 맞춰 모공을 열어 화장품의 찌꺼기과 불순물을 싹 제거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1-2회 정도 각질제거까지 함께 해주시면 더할나위 없을텐데요, 피부가 많이 건조 하신 분들은 각질제거가 도움되지 않을 수 있으니 본인의 피부에 맞게 횟수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3) 수분크림

각질 케어를 위한 세안 후 중요한 것이 기초 케어부터 차례대로 꼼꼼히 바르기 입니다. 기초 후 수분크림으로 영양공급 및 보습 막 형성을 해 주시면 건조해진 가을철 피부에 효과 만점 입니다.

 

4) 충분한 휴식&수면

가을철 피부 관리 를 위해서는 고른 영양 섭취 및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필요합니다. 비타민C 등 필수 영양 성분의 섭취는 피부의 탄력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충분한 휴식&수면은 우리 몸의 면역 기능 활성화를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도 좋습니다.

 

5) 반신욕

반신욕을 하면 땀을 흘리기 때문에 우리 몸 속에 쌓인 노폐물들을 밖으로 배출 시켜 주는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하고 있는 청주 반신욕은 욕조에 청주를 부어 몸을 담그는 아주 간단한 반신욕 법인데요. 그냥 반신욕을 할때에도 좋지만 청주 반신욕을 하게 될 경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천연 각질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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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향수 활용법 ***

 

누구나 집에 하나쯤은 쓰지 않는 향수가 있을 텐데요, 선물 받은 향수이거나, 충동적으로 구매했으나 쓰지 않는 향수! 너무 오래 두게 될 경우 향이 날아가거나, 향이 변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쓰겠지.. 하고 둔 향수는 왜 이렇게 버리기 어려운거죠? ^_^;;  다른 사람에게 주기도 그렇고, 버리자니 아까운 오래된 향수! 어떻게 활용 할 수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 샴푸 시 한방울 톡톡!

요새 향수 샴푸라고 해서 향이 많이 나는 샴푸가 유행이죠? 하지만 머리를 감고 나서 드라이기로 말리게 되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향이 다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만약 지속적인 향기를 얻고 싶으시다면 머리를 감은 후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안쓰는 오래된 향수를 한두 방울 톡톡! 뿌려보세요. 오래도록 잔향이 머릿결에 남을거에요.

 

★ 미스트 만들기!

헤어 에센스에 향수를 몇방울 떨어뜨려 헤어 미스트를 사용해도 좋지만, 바디 미스트 또한 가능한데요, 샤워코롱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쓰지 않고 있는 스킨이 있거나 소량 남은 스킨에 향수를 한두 방울 정도 떨어뜨려 미스트를 만들어 보세요. 요새는 다이소 같은 곳에 향수병처럼 분사가 가능한 용기들 많이 팔고 있으니 손쉽게 구하실 수 있으니 한번 쯤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향수의 양에 따라 농도 조절이 가능하니 진한 향이 싫으신 분들은 조금만 뿌리셔도 됩니다.

 

★ 디퓨저 만들기!

이 방법은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더라구요! 준비물은 소독용 에탄올&우드스틱! 쓰지 않은 공병을 깨끗이 씻으신 후에 에탄올과 향수를 섞어주신 뒤 우드스틱을 꽂으면 끝!! 디퓨저 또한 향수의 양을 조절하시면 되구요, 우드스틱을 나무젓가락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굵어서 비추에요. 우드스틱을 구매하시기 어렵다면 시중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는 나무 꼬치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고체 향수 만들기!

고체 향수는 휴대가 용이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아침에 향수 뿌리는 걸 잊는 경우도 많아서 고체 향수로 만들어 휴대 하시면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체 향수도 어렵지 않아요^^ 준비물은 바셀린 하나!! 바셀린과 향수를 섞어 굳혀 주시면 끝인데요. 다이소에서 작은 크림 공병같은 것 구매 하셔서 조금씩 덜어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 입욕제로 사용하기!

반신욕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반신욕 하실때 좋은 입욕제 많이 사용하실 텐데, 입욕제 가격도 만만치 않아요. 입욕제 대신 향수 한두 방울을 떨어뜨려 보세요. 입욕제 못지않은 향기가 퍼지면서 기분 전환도 되고 좋답니다. 간단한 방법이니 자주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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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벌초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뿐만 아니라 성묘시에 산소를 찾으시는 분들은 말벌의 공격이 있을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말벌이 좋아하는 색상 은 어떤 색 일까요?

(사진;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색상별 공격 성향을 관찰한 결과 정답은 검정색 이라고 합니다.
전 노란색이나 밝은 계열의 색을 입으면 벌이 공격하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완전 반대네요ㅎㅎ

말벌은 자극을 받았을 때 사람의 가장 높은 부분인 머리를 우선으로 공격하고 머리카락 등 검은색 부터 집중 공격한다고 합니다.

색상별로 검정색-갈색-빨강색-초록색-노랑색 순이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노랑색이 맨 뒤에요 ㅎㅎ 정말 몰랐네요!

야외에서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어두운 계열보다 밝은 계열의 옷을 입으시고 모자도 꼭 쓰시는게 안전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모르고 벌집을 건드린 경우에는 자세를 아래로 낮추고 손을 올려 머리를 감쌈 다음에 빠르게 벗어나야 합니다! 적어도 15-20m 는 벗어나야 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말벌의 위험이 있는 곳에 가신다면 꼭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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