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세탁법

알아두면 유용한 청바지 세탁법

 

* 알아두면 좋을 청바지 세탁 법 외에 세탁물의 탈색, 변색 방지를 위한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오래 입거나 햇볕에 잘 못 두어 색이 바랜 청바지의 색을 되돌리려면 몇번 입지 않은 새 청바지와 함께 세탁기에 넣고 빨게 되면 어느 정도 색상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 세탁시 물이 잘 빠지는 청바지는 사자마사 소금물에 24시간, 즉 하루 정도 담궈 둔 뒤 헹궈 말려 입게 되면 다음 세탁 시 물이 빠지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 자주 입었던 청바지를 세탁 할 경우 바지를 뒤집어서 세탁, 뒤집어서 널어두어야 색이 변하거나 청바지가 변형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청바지 세탁 시에  단추와 지퍼 모두 잠궈 세탁 하게 되면 빨래 후에 청바지가 뒤틀려 좌우 대칭이 변형 된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고어텍스의 경우 많이 구기거나 비벼서 세탁을 하게 될 경우 방수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세탁해야 합니다.

# 옷에 김치국물이 튀었을 경우 자국이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자국이 남은 옷의 앞과 뒤에 양파즙을 골고루 묻혀 준 뒤 다음 날 세탁 하게 되면 잘 지워 지게 됩니다.

# 세탁 후에도 냄새가 배어 없어지지 않는 양말이나 스타킹 등에는 세탁하는 물에 식초를 살짝 뿌려준 뒤 빨면 냄새가 싹 날아 가게 됩니다.

# 모자는 세탁기에 돌리게 되면 챙이 다 망가질 수 있습니다. 두피와 이마의 화장품이 묻어 때가 탔을 경우 세탁기에 넣고 돌리지 마시고 따뜻한 미온수에 샴푸를 적당히 풀어 준뒤 손으로 살살 문질러 주시면 때가 잘 빠집니다.

# 와이셔츠, 남방, 블라우스 등 목깃에 찌든 때는 쉽게 빠지지 않는데요, 이때 샴푸를 살짝 발라 두었다가 빨면 깃에 찌든 때가 잘 빠집니다.

# 밀짚모자의 경우 여름에만 몇 번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세탁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먼지 등이 많이 붙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적당히 미지근한 비눗물에 살살 흔들어 빤 뒤 수압이 어느 정도 있는 샤워기로 물을 뿌려 남아 있는 비눗물까지 없애 주면 깨끗하게 세탁 할 수 있습니다.

# 색이 잘 빠지는 의류는 몇 번이고 빨아도 계속 색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물 1리터 당 소금 2스푼 정도의 비율로 넣어 세탁하게 되면 처음보다는 색이 덜 빠지게 됩니다.

# 수 놓인 옷은 세탁시에 수가 풀어 지는 경우도 있고 보풀처럼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빨기 전에 양초를 칠해 둔 뒤 세탁하게 되면 상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습니다.

# 누렇게 변해 버린 손수건이나 양말 등 작은 의류들은 레몬을 얇게 썰어 뜨거운 물에 하루 정도 세탁물과 함께 넣어 두면 어느 정도 표백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오줌 싼 이불의 얼룩은 세탁으로도 빼기 어렵습니다. 이 때 온수에 이불을 헹군 뒤 수건으로 물기를 말끔히 빨아들인 뒤에 신문지위에 이불을 깔고 따뜻한 햇볕에 두면 얼룩이 전혀 지지 않고 깨끗한 이불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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