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장수하는 생활습관



지금은 백세시대!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100세시대에 도래했습니다. 현재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83세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고령화시대로 변하고 있는데,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하겠죠. 오래오래 장수하는 생활습관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1_ 충분한 수면 

잠이 부족하면 뇌의 활동이 활발하지 않습니다. 뇌가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면 당연히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생체 리듬이 깨지고 변해 일상생활에서의 문제를 일으키는 수면 문제, 하루 6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활기찬 삶의 시작 입니다.

# 2_ 아침 챙겨먹기

바쁜 현대인들은 아침을 챙겨먹기가 바쁩니다. 시간이 없기도 하고 아침에 밥을 먹게 될 경우 하루종일 앉아 있는 직장인들은 소화불량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들로 아침밥을 거르게 되는데, 아침밥을 챙겨먹지 않을 경우 점심, 저녁에 폭식을 할 위험이 높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3_ 차 마시기

요즘은 한집 걸러 한집이 카페인 경우가 많습니다. 커피 섭취량은 늘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차 문화는 아직 익숙치 않습니다. 녹차, 홍차 등 차의 종류에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작용 효능이 있어 혈관벽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어 성인병, 동맥경화 등의 예방을 도와주며 식후 혈당 수치 상승을 막아 주기도 합니다. 하루 1-2잔의 차로 피부미용, 다이어트 효과까지 누릴 수 있으니 커피 보다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4_ 사람들과의 교류

요새 우울증을 앓고 있는 노인들이 많다는 뉴스 보신 적 있으신가요? 배우자가 먼저 세상을 떠났거나 일하기 바쁜 자식들, 말할 사람 조차 없는 노인들에게 우울증이 나타날 경우 평범한 사람들 보다 더 심하게 올 수 있습니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위 사람들과의 만남을 정기적으로 갖거나 동호회 활동 등 사람들과 교류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5_ 일 하기

55-60세 정도면 퇴직을 당하거나, 하던 일을 그만 두거나 하는 일이 많습니다. 허나 평생 해온 일을 갑자기 중단하게 될 경우 만성질환이 올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게 될 경우라 하더라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소일 거리 정도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봉사활동을 한다거나, 집 앞 텃밭을 가꾼다거나 하는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 6_ 꾸준한 운동

운동은 몸매를 좋게 할 뿐 아니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무리한 운동 보다는 달리기,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체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 7_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 입니다. 부정적인 마음, 마음의 화가 많을 수록 수명은 줄어들게 되며 신경성 관련 질병을 앓을 이유도 커 집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법을 찾아보고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들만 하게 될 경우 얼굴도 밝아질 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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