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의 즐거움, 향신료 종류 - 세계 각국의 향신료



# 1 그리스 - 타임

서양요리에 빠지지 않고 자주 등장하는 향신료인 타임, 새콤달콤한 향이 나며 주로 해산물 요리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로 육류, 생선, 조개, 갑각류 요리에 쓰이며 신선하고 싱싱한 향을 내 줍니다.

# 2 프랑스 - 월계수

한국에서도 고기를 삶을 때 잡내를 잡기 위해 월계수잎을 넣기도 합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향신료인 월계수는 잎을 제외 한 나머지의 다른 부위는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습니다. 주로 육류 요리에 많이 사용되며 향이 좋아 말려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합니다.

# 3 인도 - 강황

가장 자주 먹는 향신료가 아닐까 생각되는 강황, 맵고 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울금이라도 불리우기도 합니다. 인도, 동남아시아, 중국에서도 서식하며 요리 뿐 아니라 약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4 중국&태국 - 고수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고수는 중국과 태국의 대표 향신료 입니다. 중국 음식의 대부분에 고수가 사용되고 있으며 태국에서는 대표적인 음식인 똠양쿵, 쌀국수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소화촉진과 위장보호에 도움이 있습니다.

# 5 프랑스 - 케이퍼

월계수 잎과 함께 프랑스의 대표적인 향신료인 케이퍼는 식초 또는 소금, 기름에 절여 기름기가 많은 생선, 육류 동의 냄새 제거에 많이 쓰입니다. 소스, 드레싱으로 섞어서 사용하기도 하며 겨자처럼 매운 맛이 있습니다. 

# 6 이태리 - 바질

이탈리아의 대표 향신료인 바질은 마늘, 토마토와 궁합이 좋아 파스타에 많이 사용 됩니다. 파스타를 만들 때에 없어서는 안될 향신료로 향긋한 냄새와 약간의 달콤함, 매콤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리 뿐 아니라 민간요법으로도 활용 되고 있습니다. 두통에 말린 바질의 향을 맡게 되면 감쪽같이 두통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 7 인도&브라질 - 후추

후추는 강황만큼이나 아주 익숙한 향신료 입니다. 검은 후추는 매운맛이 강하며 흰 후추는 그 보다는 조금 순한 맛이 납니다. 브라질, 마다가스카르 등지 등에서 많이 재배되는 후추는 요리시에 뿌려줄 경우 맛의 풍미가 좋아지고 감칠맛을 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 8 중동 - 커민

커민은 특유의 향과 맛이 있는 향신료로 소화촉진, 가스배출 등에 도움을 줍니다. 보통 케밥이나 카레 등의 요리에 많이 사용되며 고수와 같이 호불호가 강한 향신료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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