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면 심해지는 턱관절 두통 원인과 자가치료


턱관절은 아래턱뼈과 머리뼈의 한 부분인 측두골을 연결 해 주는 관절로 사람이 대화 할때에나 먹을 때에, 심지어 숨을 쉴 때에도 움직임이 있는 관절 입니다. 턱관절에 딱딱 소리가 나게 되면 턱관절장애 초기상이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부 치료가 필요 한 것은 아니지만 관리 소홀로 인해 증상이 심해지게 될 경우 통증과 다른 부위까지 변형 될 수 있으므로 검사가 필요 합니다 턱관절장애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턱관절장애의 원인

1. 잠잘 때 이가는 습관

잠자는중 자신도 모르게 이갈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갈이를 하고 나면 턱이 뻐근하고 통증이 있어 자고 일어났을 때의 개운함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갈이가 심해질 경우 치아가 마모 되고 손상될 위험이 있고 턱관절장애, 이로인한 두통, 수면장애, 사각턱 등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2. 껌을 자주 씹는 습관

껌을 자주 씹게 되면 턱 근육에도 무리가 가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한쪽으로만 씹게 된다면 한쪽 근육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턱관절장애를 일으키기 쉬운데요, 치아와 턱 관절을 생각한다면 껌 씹는 습관은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한 쪽으로만 씹는 습관

음식을 씹을 때 양쪽 치아를 전부 사용해야 하나 한쪽으로만 사용하게 될 경우 잇몸질환, 턱관절장애, 안면 비대칭 등 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경우 무의식적으로 턱관절 주위 근육에 힘이 가해져 턱관절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일상생활 습관들

책상 등에서 턱을 괴는 자세, 이를 꽉 다물어 무는 습관, 과도하게 입을 크게 벌리기 등 턱에 무리를 주는 행동들이 주위 조직의 피로도를 증가 시켜 턱관절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턱관절장애 자가치료 방법

1. 양쪽 치아를 골고루 사용하기

음식을 먹을 때 한쪽 치아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양쪽 치아를 고루 사용하도록 합니다. 턱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너무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피하고, 음식을 조금씩 잘라먹는 습관을 길러 입을 많이 벌려 무리가 가는 것을 방지 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턱관절 스트레칭

입을 천천히 크게 벌렸다가 다시 천천히 다무는 행동을 10회 정도 반복합니다. 너무 빠르게 입을 벌리게 될 경우 턱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천천히 벌렸다가 다물어야 합니다. 

3. 나쁜 생활 습관 고치기

턱을 괴고 있거나 이를 가는 등의 나쁜 습관을 수시로 각하여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리 꼬기 등 올바르지 못한 자세 또한 척추가 틀어져 안면 비대칭까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자가치료로 전부 치료가 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턱관절장애의 경우 자가치료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턱관절장애가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두려워 병원에 가지 않는 분들이 많으나 초기에 병원에 가는 것이 퇴행성 턱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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