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많은 엄마들을 위한 손목 증후군 예방법
손목이 시큰 거리고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일 많은 엄마들에게 자주 보이는 손목 증후군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심할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참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해지기 전 손목 증후군 예방법 보시면서 시행해 보시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 것 입니다.
★ 손목 증후군의 원인
- 손목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게 될 경우
- 손목 부위 골정, 탈구로 인해 신경이 눌려 생기는 경우
- 임신, 비만, 당뇨 환자일 경우
-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등 합병증으로 일어나는 경우
★ 손목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병
손목터널증후군 - 손으로 가는 힘줄, 신경, 혈관등이 손목의 좁은 부분을 통과하는 과정에 있어서 압박을 받게 되어 발생되는 마비 현상을 말합니다. 힘줄이 붓게 되거나 염증 반응이 생겨 손 저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엄지,검지,중지 손가락, 손바닥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게 됩니다.
손목 건초염 - 손목터널증후군과 비슷하다 느낄 수 있으나 손 저림 증세가 나타나지 않고 양손 보다는 한쪽 손 마디가 아파오며 손가락이 딱딱해 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 손목을 지키는 생활 예방법
무거운 조리도구 사용하지 않기 - 보통 요리를 할 때에 사용되는 후라이팬, 냄비 등은 재질에 따라 무거운 경우가 있습니다. 과도하게 무거운 조리도구를 사용한다거나 칼질을 많이 할 경우 손목에 좋지 않습니다.
찜질 및 스트레칭 하기 - 손목 통증이 심하지 않은 초기의 경우에는 손목 찜질을 하거나 가볍게 움직여 주는 스트레칭을 통해 통증을 완화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컴퓨터 사용하지 않기 - 손목이 구부러진 채 무리가 계속 가게 되는 키보드, 마우스 사용은 손목 건강에 위험한 자세 입니다. 오래 사용해야 한다면 손목 받침대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손 빨래 자제하기 - 빨래를 쥐어 짜는 동작 자체가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되므로 손목에 힘을 주어 해야 하는 손 빨래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으며 일어나지 않기 - 보통 앉아 있다 일어설 때에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고 일어나게 되는데 이 경우 손목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 시큰거리고 통증이 더 심해 질 수 있습니다. 체중을 지탱하지 않고 다른 곳을 잡거나 기대어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짐 한손에 들지 않기 - 장을 보거나 무거운 짐을 들게 될 경우 손목에 크게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적절한 무게로 나누어 들거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보호대 사용하기 - 손목보호대가 손목이 과도하게 많이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 해 줄 수 있습니다. 허나 증상이 호전 될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과도하게 사용될 경우 손목 근력이 약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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