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너부리의 세상만사 찬찬찬

군침 도는 11월 제철 음식 - 종류와 효능

# 1_ 삼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 중 하나인 삼치는 DHA가 풍부해 태아의 두뇌발달 및 기억력 증진에 좋아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칼륨 또한 다량 함유 하고 있어 혈압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10월부터 기름이 오르기 시작하는 삼치는 지금 드시기 가장 맛있는 생선입니다. 

# 2_ 꽁치

영양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한 꽁치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 되어 있는 생선으로 10월~11월이 제철인 생선입니다. 비타민B12가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 3_ 무

가을 무는 인삼보다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무는 지금 드시면 달콤 시원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에 들어 있는 전분 분해 효소가 소화 흡수를 촉진시켜주며 식물성 섬유소가 장내의 노폐물 제거에 효과를 줍니다.

# 4_ 홍합

주로 포장마차에서 즐겨 먹는 시원한 홍합탕은 쌀쌀해지는 지금 같은 날씨에 대표적인 술 안주로 좋은데요, 칼슘&인&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 5_ 배추

한국인이라면 거의 매일 같이 먹다 시피 하는 배추, 배추 없이 김치를 만들 수 없겠죠?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어 배추가 아삭아삭 맛있고 비타민이 풍부되어 있습니다. 잎,줄기,뿌리 버릴 것 없이 전부 식용으로 가능하며 섬유소질이 많으며 저칼로리, 저지방 채소 입니다. 

# 6_ 늙은 호박

비타민A가 형성되는 카로틴, 비타민c, 칼륨 등이 풍부한 늙은 호박은 이뇨 작용과 해독 작용이 뛰어납니다. 회복기의 환자, 노인, 산모에게 좋습니다. 

# 7_ 유자

겨울을 알리는 전령사 유자, 향이 매우 풍부하고 따뜻한 유자차는 찬바람이 쌩쌩 불때에 먹어야 제맛입니다. 비타민c가 주요성분으로 감기예방에 좋으며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아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 8_ 배

달콤하고 시원한 배는 기관지에 효과가 좋아 도라지 등과 함께 섭취 하면 좋습니다. 배에 다량 함유 되어 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데 도움을 주며 변비에도 좋습니다.

# 9_ 석류

마트에 가보니 석류가 나왔더라구요. 여성호르몬 성분이 풍부해 여성의 과일이라고 하는 석류, 갱년기로 고생하는 4,50대 여성에게 좋습니다. 

# 10_ 광어

광어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은 지방 함량이 적어 비만을 방지 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광어의 간에 비타민B12군이 많이 있어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 입니다. 고단백, 저지방 음식인 광어는 칼로리도 낮고 소화가 잘되어 노약자에게도 좋은 생선 입니다. 

# 11_ 귤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며 피부, 점막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감기 예방에 좋은 귤은 지금부터 겨울까지가 맛있는 제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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